강동경희대병원 척추센터 센터장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신임 회장에 강동경희대병원 척추센터 센터장인 김성민 교수가 선출됐다. 김성민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15년 6월부터 2016년 6월까지다.

▲ 김성민 신임회장

경희의대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이자 강동경희대병원 척추센터 센터장인 김성민 교수는 2016년 6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5차 세계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 (WCMISST, World Congress of 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y & Techniques) 부회장으로 선출됐으며, 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산하 최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분과 학회로 2002년 6월 창립된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회이다.

학회는 국내에서 척추에 관한 미세침습 척추수술의 선두 학회로 최소침습 척추신경 감압수술 및 골유합 고정수술 등 최소침습 척추수술 분야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왔다. 특히 척추내시경수술 분야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어 척추 전문의들이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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