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의대, 라돈 위해성 평가 연구센터 개소식
아주의대, 라돈 위해성 평가 연구센터 개소식
  • 박선재 기자
  • 승인 2015.07.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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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위해성 평가 연구센터 개소식. 왼쪽부터 아주의대 호흡기내과 신승수 교수, 아주대 주일로 의과대학장,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이종현 환경기술개발단장, 아주대 인문사회의학교실 강대용 교수(연구책임자), 아주대의료원 박해심 첨단의학연구원장,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김승원 전문위원.

아주대의료원 첨단의학연구원(연구원장 박해심)이 23일 아주의대 중심헌에서 '라돈 위해성 평가 연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아주대의료원은 보건통계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난 5월 환경부 생활공감 환경보건기술개발사업 연구기관으로 선정됐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의 지원으로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실내라돈 인체 노출 위험성 평가 및 위해관리 기술 개발 연구'를 2019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라돈 위해성 평가 연구센터 개소에는 아주대 의과대학의 지원이 컸고, 첨단의학연구원은 해당 연구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관련 분야의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이종현 환경기술개발단 단장 그리고 아주대 주일로 의과대학장, 박해심 첨단의학연구원장 등이 참석하여 센터 개소를 축하했으며, 특히 개소식 마지막 순서에는 라돈 위해성 평가 연구센터 현판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연구책임자인 인문사회의학교실 강대용 교수(의학통계실)는 "실내라돈의 노출을 제대로 평가하고 한국형-통합형-맞춤형 인체 위해관리 기술을 개발하여, 실내 라돈 저감 정책수립과 환경보건 정책수립에 효율적인 근거자료를 제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라돈은 지구 어디에나 존재하는 자연방사능 물질로, 자연의 암석이나 토양에서 발생하는 우라늄의 붕괴를 거친 후 생성되는 무색·무취·무미의 기체다. 그런데 세계보건기구(WHO)가 라돈을 폐암 발생 원인물질로 지목하면서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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