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일반회계 6385억 300만원, 응급의료기금 4000억원으로 2015년 추경안으로 제시했다. 이중 응급의료기금은 메르스 피해의료기관에 대한 연 2.47%의 융자지원이다.

13일 복지부 추경안에 따르면 ◇의료급여 경상보조로 2014년 진료비 미지급금 537억원 ◇긴급복지 △ 메르스 격리가구 생계지원 10억원((1만1700건x110만원x77.65%) △맞춤형급여 탈락자 연계방안 운영 43억7600만원(5100건x110만원x77.65%) △하반기 긴급지원 수요 증가 56억2400만원(6600건x110만원x77.65%) ◇영유아보육료 지원

△미반영된 보육료 인상분 및 국고보조율 인상 등 반영 국고보조율 인상(12개월) 65.7% → 66.9%, 보육료 인상분 추가 반영 6개월 → 10개월 (+4개월), 인건비 미지원시설 비율 인상 84.9% → 85.1% ◇어린이집 기능보강 △어린이집 CCTV설치비 지원 4200개소 272억2800만원(순증) ◇가정양육수당지원사업 지원대상 1097억 4200만원, ◇노인돌봄 서비스지자체 보조 104억1300만원, ◇노인일자리 운영 138억 1600만원 ◇의료인력 양성 및 적정수급 관리 20억원 ◇감염병예방관리 684억9500만원 △방역 비축물자 655만원 △메르스 검사·치료비 19억9500만원

△감염병실험실(해외유입 및 신종 감염병 매개체 진단) 10억원 ◇감염병관리시설 및 장비 확충 1447억 8000만원 △선별진료소 물품지원(280개소) 114억900만원 △국가지정병원 음압병상설치 234억원(19개 병원) △메르스병원 장비지원 375억원 △감염병 안심 응급실 구축 272억 8800만원 △119구급대 감염관리실 설치 및 보호장구 지원 150억 3600만원 △보건소 장비 지원 245억6600만원 △감염병관리체계 개편 방안 연구 5억원 △인천공항 검역소 격리시설 확충 50억원 △의료기관 피해지원 1000억원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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