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설립한 송파재단(이사장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은 올해 대학생 14명과 고등학생
6명에게 8646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송파재단은 매년 4차례에 걸쳐 장학금을 지급하는
데, 최근 금년 일정을 모두 마쳤다.
 
출범 10년째인 송파재단은 지금까지 연인원 196명에게 총 5억 509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
다.
 
송파재단은 윤용구 일동제약 창업자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지난 1994년 2월 일동제약 주식
8만주와 현금 3억원을 무상 출연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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