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의약품 안전관리 실태점검 및 소통 강화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원료의약품 제조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한미정밀화학을 찾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김 처장이 경기도 시흥시에 소재한 한미정밀화학을 6월 25일 방문해 원료의약품 생산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식약처장, 김관성 의약품안전국장, 김인규 경인지방청장, 윤대철 한미정밀화학 사장 등이 참석한다.

방문은 원료의약품을 합성하는 제조공정과 시험시설 등의 현장을 점검하고 업계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