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엘러간 대표로

▲ 전 한국BMS제약 김은영 대표이사
한국BMS제약 김은영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9일자로 회사를 사직하고 한국엘러간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회사 측은 최근 내부 알림을 통해 지난 9일자를 마지막으로 김은영 대표이사 사장이 그만둔다고 공지했다. 하지만 실질적인 근무는 5월 말일까지 이뤄졌으며, 현재는 한국엘러간으로 출근한 상태다.

김 대표는 지난해 9월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한국BMS제약 대표로 선임되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취임 당시 새로운 만성C형간염 항바이러스 제제의 성공적인 론칭을 강조하며 강한 의지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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