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Heart 캠페인에 의사들 참여 2백2만원을 적립

▲ 한국메나리니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고혈압 질환으로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들의 관리지원을 위해 202만원의 성금을 한국심장재단에 기탁했다.
한국메나리니(대표 알버트 김)가 한국심장재단(이사장 조범구)에 'Let's Heart 캠페인' 후원금 2백2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한국메나리니가 2월부터 5월까지 세 달간 진행한 Let's Heart 캠페인(www.letsheart.co.kr) 홈페이지를 통해 4백여명의 의료진이 동영상을 시청한 후 퀴즈를 풀고 인증에 참여하여 적립된 하트로 마련한 것이다.

한국메나리니 알버트 김 대표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의료진들이 뜻을 함께 하여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치료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이웃들과 고혈압의 장기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심장재단 조범구 이사장은 "Let's heart 캠페인을 통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기업의 기부활동이 앞으로 더욱 확산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환자의 수술비로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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