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회·시그마학회, 국제간호학술대회 개최

대한간호학회(회장 이향련)는 한국시그마학회(회장 이자형)와 공동으로 20~21일 한국과학
기술회관에서 미국·일본 등 15개국에서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보완대체요법과 간호` 주
제로 제4차 국제간호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듯, 이 분야의 간호관련 학자
를 비롯 관계자들의 높은 호응속에 4편의 특강과 212편의 구연 및 포스터 등이 발표됐다.
 
간호학회는 이번 대회의 연구결과들이 간호계의 연구와 임상실무에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보완대체요법이 대상자들의 헬스 프로모션, 질병으로
부터의 회복등을 위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외국의 참가자들에겐 한국의 한방병원을 소개하고 경희대한방투어 등으로 호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