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원료로 피부자극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이 입증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이 독자 개발한 스킨캐어 화장품 브랜드 '아이나이'를 통해 아이나이 스킨 모이스처 미스트, 아이나이 스킨 트리트먼트 리퀴드 겔 등 2종을 출시한다.
아이나이는 모든 연령대를 위해 천연 재료를 사용한 보습제로 피부트러블을 관리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아이나이 스킨 모이스처 미스트는 천연 흰 민들레 추출물로 동의보감에 따르면 흰 민들레가 다양한 종류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피부 트러블을 개선시킨다고 소개돼 있다.
또 강한 보습과 피부탄력을 유지시켜 주는 히알우론산 성분을 함유했으며, 등장액의 사용으로 미스트 사용 후 수분이 증발되면서 다시 건조해 지는 것을 막아준다.
아이나이 스킨 트리트먼트 리퀴드 겔은 레드클로버라는 덴마크 풀로서 200년 전부터 유럽에서 상처를 치료하는 약초로 사용됐으며, 콩의 10배 이상 함유되어 있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피부진정 및 보호작용을 한다.
또한 히알루론산을 첨가하여 강한 보습과 피부탄력을 유지시켜 주는 제품이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아이나이 스킨 모이스처 미스트와 아이나이 스킨 트리트먼트 리퀴드겔 모두 화학성분의 사용을 최소화한 천연 원료를 사용해 얼굴 뿐 만 아니라 모든 스킨과 타입에 적용이 가능하고 피부자극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고 있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용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이나이 제품은 5월부터 전국 약국을 통해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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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섭 기자
jskim@m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