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센트병원, 가톨릭의대생들이 선정한 임상실습 최우수 병원 선정

▲ 성빈센트병원이 가톨릭의대생들이 선정한 최우수 임상실습병원으로 뽑혔다.

성빈센트병원, 가톨릭의대생들이 뽑은 '임상실습 최우수 병원' 선정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가톨릭의대생들이 뽑은 '2014 임상실습 최우수병원'으로 선정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으로부터 상패를 수상했다.

이번 선정은 성빈센트병원이 2014학년도 임상실습과정에서 효율적인 임상실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고의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성빈센트병원 수련교육부장이자 입상실습 병원책임교수인 김치홍 교수(호흡기내과)는 "이번 선정은 8개 부속병원에서 실습교육을 받았던 가톨릭의대생들이 직접 뽑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큰 것 같다"며 "학생지도에 열과 성을 다하신 모든 교수님들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병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임상실습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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