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진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에게 공로패도 전달 예정

 

경희대병원 제23대 김건식 병원장 취임식이 13일 오후 4시 30분,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

김건식 신임 병원장은 경희대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동서의학연구소 부소장, 경희대학교병원 부원장 등을 거쳤다.

아울러 김 신임 병원장은 △대한통증학회 재무이사 △대한산과마취학회 회장 △대한중환자의학회 정회원 △대한통증학회 서울지회장 △대한통증연구학회 재무이사를 역임했다. 전문분야는 산과마취, 통증치료, 중환자 집중관리이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서는 제22대 병원장으로 약 5년 간 활동하면서 병원의 위상을 크게 높인 임영진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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