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과대학이 U-Healthcare System 정착을 위한 일환으로 최근 국내 4개 대학과 공동 연구를 수행하는 가천생명의료정보연구소(소장 박동균)를 설립 본격 연구에 돌입했다.
 인간중심의 U-Healthcare 환경구축을 비전으로 하는 이 연구소는 가천의과대학교와 경원대학교, 경원전문대학, 가천길대학 등 가천길재단 산하 4개 대학의 협력 연구를 수행하며, 난치병과 환경오염에 의한 폐해 등 의료와 정보통신, 컴퓨터 공학 등이 접목된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각 대학의 특성을 살려 진행될 연구로는 전자의무기록 표준화연구, 유무선통합 환경하에서의 e-헬스케어 표준화, 바이오센터, 임상의사 결정시스템, 원격의료 및 재택간호서비스 개발 연구 등이며, 최근 가천길재단이 세계적인 석학 조장희 박사를 초빙해 건립중인 뇌과학연구소와 송도에 건설중인 생명과학연구소와의 상호 연구 교류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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