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개의 숲과 정원 조성 프로젝트에 힘 보태

▲ 유권 이대목동병원장(왼쪽에서 2번째)과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에서 1번째), 김수영 양천구청장(오른쪽에서 2번째) 등이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이 서울시가 식목일을 앞둔 지난 3월 28일 병원 근처 안양천 둔치에서 개최한 제70회 식목일 행사에 참여해 천 개의 숲과 정원 조성 프로젝트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는 유권 이대목동병원장, 변은경 간호부원장 등 교직원 30여명과 박원순 서울시장,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및 지역주민, 기업, 시민단체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과 나무 심기 교육을 마친 후 유권 병원장 등 교직원들은 목동교 근처에 마련된 공간에서 느릅나무, 미루나무, 갯버들 등을 함께 심었다.

여기에 더해 유권 원장은 박원순 시장, 김수영 양천구청과 기념식수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양천구와 강서구 등 주변 지역 단체와 함께 긴밀한 협조와 함께 정신보건센터와 치매지원센터 운영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운영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양천구 보건소와 아토피 전문의 무료 진료 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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