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지대 놓은 어려운 이웃 도와 사회적 관심 환기

한국노바티스(대표 브라이언 글라드스덴)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이사장 최성균)과 함께 진행한 '다 함께 행복한 세상 Do-gather 캠페인(이하 Do-gather 캠페인)'으로 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5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에서 지역사회 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Do-gather 캠페인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wedogather)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의 사연을 모집, 지원한 프로그램이다.

한국노바티스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수혜자에게 삶의 희망을 전달해 자립의지를 고취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한국노바티스는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지원 필요성, 시급성 등을 기준으로 총 6명의 수혜자를 선정, 사회복지사의 실사를 거쳐 경제적 및 의료적 지원, 주거 환경 개선 등의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 전 과정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고 약 2만 명이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등록하는 등 커다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한국노바티스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대표이사는 “Do-gather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돕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상 수상 이후에도 노바티스의 기업이념인 ‘Caring and Curing’ 에 따른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은 올해 5회째를 맞이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과 기업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데 기여한 우수 기업을 시상하는 제도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가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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