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10배 급증` 언론보도 해명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은 최근 9년간 직장인 보험료 10배 급증이란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1995년 직장인이 부담한 건보료는 2조2천7백67억원에서 2003년에는 9조 1천1백32억원으로 4배 증가에 그쳤다고 해명했다.
 이 해명에서 건보공단은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2003년도 직장가입자 부담액 13조4천2백77억원은 지역 가입자분을 포함한 2003년도 건보료 총징수액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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