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개발 권위자 김성완 박사 기조강연

파미셀(대표 김현수, 김성래)이 2월 7일 오송의 충청북도 커뮤니케이션센터 대회의실에서 줄기세포치료제 관련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각 분야의 줄기세포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줄기세포치료제의 현재를 점검하고 바이오 융합기술을 이용한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대한 최신지견 및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미국 유타대학 김성완 박사의 'Polymer / Stem Cell and Gene Delivery'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줄기세포치료제의 현재와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의 개발 △향상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 △중간엽줄기세포 치료제 임상의 중요성 크게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파미셀 김현수 대표는 "현재 임상 시험 중인 파미셀 줄기세포치료제의 성공적인 연구 결과 발표와 함께 국내 대학과 연구 기관의 훌륭한 연구자들을 모시고 바이오-나노-케미스트리의 융합 기술이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어떻게 응용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전등록은 파미셀 홈페이지(http://www.pharmicell.com/symposium2015/symposium2015.html)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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