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한발 더"…펜믹스, 개발팀 보강 R&D 역량 강화

 

건일제약(대표 김영중, 최재희)과 관계사인 펜믹스(대표 김영중)가 신성장 동력 확보와 전문성강화를 위해 2015년 1월 1일부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건일제약은 영업마케팅을 마케팅, 병원, 의약 3개 본부로 재편했고 펜믹스는 개발팀 보강을 통해 R&D 역량을 강화했다.

최재희 건일제약 대표는 "마케팅과 영업 조직을 분리해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이를 통해 부문별 책임경영을 확립하고 영업조직을 확대해 영업 경쟁력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건일제약은 선순환 구조를 통한 조직 운영의 최적화와 인재육성을 위해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건일제약은 현재 CDP (Career Development Program)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정기인사에는 그동안의 순환보직 시스템이 정착해 본부장 2명, 팀장 14명이 내부승진으로 발탁됐다.

김영중 펜믹스 대표는 "펜믹스는 조직개편에서 개발팀 보강을 통해 사업개발 및 연구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직개편
△ 건일 영업마케팅본부 → 병원본부, 의약본부, 마케팅본부
△ 펜믹스 관리본부 개발팀 신설

승진
△ 김화용 기획본부장 
△ 김연호 의약본부장
△ 이진희 메디칼팀장 외 13명

보직변경
△ 박인철 마케팅본부장
△ 어경선 병원본부장
△ 채원복 임상팀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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