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계백병원 신보문 교수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신보문 교수가 대한임상미생물학회 제15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5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다.

신 교수는 "감염병의 진단, 치료, 예방에 있어 임상미생물학의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현 추세에 따라 각종 감염병의 진단과 관련된 최신 지견과 새롭게 출현하고 있는 병원균 및 내성균의 검출, 의료관련감염의 관리, 검사실 안전 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