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 및 장기근속자 표창식 진행

▲ 일화가 16일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

일화(대표 이성균)가 16일 구리시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4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성균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장기근속자를 포상하는 표창식도 함께 진행됐다.

1971년 창사한 일화는 현재 전 세계 12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2008년에는 제 2회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 식품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 제 37회 상공의 날 대통령상, 2011년 제 45회 납세자의날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성균 일화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일화는 제품 하나하나에 온 정성을 다한다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며 국내 최고의 인삼제품 메이커이자 첨단 신약 개발의 선두주자로 그 위상을 드높여 왔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않고 최고 품질의 제품을 개발해 고객들에게 믿음과 사랑을 받는 100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키워드

#일화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