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응급의료 유공자로 복지부 표창

▲ 노태호 서울성모병원 교수

노태호 대한심폐소생협회 홍보위원장이 5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제 10회 전국 응급의료 전진대회에서 응급의료 유공자로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대회는 응급의료 발전을 위한 화합과 교류의 행사로, 2014년 한 해 동안 응급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위해 노력하고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의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한 응급의료 종사자와 단체에게 응급의료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는 자리이다.

노 홍보위원장은 급성심장정지의 인지도 향상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제정 및 보급과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여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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