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개원 예정인 건국대병원이 최근 교수와 간호사들을 대거 모집했다.
 병원은 1일자로 신임 교수 29명을 새로 발령, 국내외 유수 의료기관에서 장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이수중인 25명을 합쳐 현재까지 총 98명의 의료진을 확보했다. 또 상반기에 3명의 교수를 추가 임용할 예정이어서 6월1일에는 총 101명의 교수가 진료 및 개원 준비에 참여하게 된다. 전임의 10명도 3월 1일자로 채용했다.
 간호사는 3월말까지 경력 113명, 신규 123명을 새로 채용하게 된다.
 병원은 4월30일 준공과 함께 진료준비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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