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제일약품(대표이사 회장 한승수) 중앙개발연구소 신약연구실이 서울의대 인구의학연구소 및 연대 생리학교실과 공동으로 지난 11일 캐나다에서 열린 Keystone symposia의 줄기세포연구분야에 `인간배아줄기세포로부터 신경세포로의 분화에 있어서 나타나는 세포주간의 특성`을 주제로 한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한국뇌신경과학회에서 발표했던 주제에 추가적으로 진행된 연구내용으로, 인간배아줄기 세포주마다 신경으로 분화하는 능력이 각각 다르게 나타나며, 선택된 배아줄기세포로부터 신경전구체와 신경분비물 중 하나인 GABA를 분비하는 신경세포로의 분화를 유도한 내용.
 한편, 제일약품은 이번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척추손상, 치매, 뇌졸중과 같은 신경 및 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를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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