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 내과와 외과의 10년사를 기록한 책이 잇따라 발간됐다.
 내과에서 발간한 `삼성서울병원 내과 10년사`는 총 116페이지 칼라로 구성돼, 10년간의 약사를 비롯 각과의 현재모습 등을 담고 있다. 김광원 내과 과장은 발간사를 통해 ൒년 동안의 발전을 토대로, 보다 창조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내과로 거듭나길 빈다"고 밝혔다.
 외과에서 발간한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외과학교실 10년사`는 발간사·축사·회고록·약사·진료·교육·연구논문·의국원 소개·사진으로 보는 10년사 등으로 이뤄져 있다. 양정현 외과 과장은 "지난 10주년의 성장과정이 향후 20년, 50년, 100년뒤 외과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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