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기증 물품 300여 점 판매

▲ 신풍제약이 23일 본사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나눔, 더 큰 행복'을 주제로 '2014년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이 10월 23일 강남구 역삼동 본사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나눔, 더 큰 행복'을 주제로 '2014년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풍제약 임직원들의 기증 물품 300여 점이 판매됐으며, 수익금 전액은 불우한 이웃과 소외계층복지시설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 날 사랑 나눔 바자회에 대한 직원들의 호응이 좋아 안산시소재 공장에서도 행사를 준비 중이다.

유제만 대표는 "대외적으로 불안정한 제약환경 속에서도 책임 있는 제약기업으로서, 작은 나눔의 실천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해 나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바자회 이외에 사회봉사활동을 전사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풍제약은 매년 국내외 의료봉사를 통한 인류건강 및 사회공헌차원에서 의약품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봉사단체, 종교단체, 의료단체 등을 통해 국내 독거노인, 노숙인 등에게 의약품을 기부했으며, ODA(공적개발원조)사업에 동참하고자 유·무상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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