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advances in anti-cancer drug" 주제로 논의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제1회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Recent advances in anti-cancer drug”라는 주제로 의사를 비롯하여 약사, 간호사, 임상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Lung cancer(혈액종양내과 장정순 교수) ▲Lymphoma(혈액종양내과 홍정용 교수) ▲Nursing care of Target therapy(간호부 장미연 간호사) ▲colorectal cancer(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 ▲Breast cancer(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Q&A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혈액종양내과 장정순 교수는 “다양한 신약과 표적치료제와 관련해 중요한 원칙들에 대한 체계적인 정립과 발전적인 정보가 필요하다”며,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주요 암에 대하여 최근까지의 연구성과 및 현 시점에서의 표준요법에 대해 논의해 보고자 한다.”고 심포지움의 의의를 전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을 부여하며, 등록비는 무료이다. 강좌 사전등록 신청(10월 15일~31일) 및 문의사항은 메일(hongjungyong@naver.com) 또는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02-6299-324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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