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임중 전회장 고문 위촉

대한산업보건협회는 25일 2005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최병수 상임부회장을 제17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4백29억2천942만3000원의 새예산을 확정했다.
 임원개선에서는 윤임중 회장을 고문으로 위촉하고 부회장엔 백남원 서울대보건대학원교수·박정일 가톨릭의대교수·정문희 한양의대 간호학과 교수를, 감사엔 김정만 동아의대교수·김해준 고려의대교수를 각각 선출했다.
 신임 최 회장은 보건학박사로 1983년 협회에 입사, 본부와 12개 센터를 갖추고 한마음혈액원을 설립, 근로자들의 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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