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모병원(원장 김승남)은 최근 폐암 진료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암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폐암협진시스템 구축 TFT를 발족, 폐암진료분야의 패러다임 재편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번 TFT는 지난 2003년 8월부터 암진료 효율성 향상을 위해 운영해 온 ‘항암제진료 적정진료위원회 산하 6개 소위원회(두경부암/소화기암/폐암/부인암/유방암/기타 암) 중 한 분야인 폐암소위원회를 중심으로 시작됐으며 김영균 호흡기내과 교수를 팀장으로 강진형 종양내과 교수, 왕영필 흉부외과 교수, 김연실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이교영 임상병리학과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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