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병원의 정체성 확보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05년도 중소병원 전국대회`가 3월10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다.
 전국중소병원협의회(회장 김철수)는 최근 경영난이 점차 심화되면서 총체적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대회를 준비해 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중소병원의 경쟁력 강화`를 대주제로 △중소병원 경영위기 타개를 위한 정책방향(정상혁 이대 예방의학과 교수) △중소병원 육성지원 방안(정병태 보건복지부 보건정책국장) △중소병원 경영사례(이윤태 진흥원 보건의료산업단 경영지원팀장) 등이 발표된다.
 또 정기선 경희대 경영대 교수와 홍정룡 동부제일병원 이사장, 김철중 조선일보기자 등이 패널로 참석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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