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원장 서현숙)은 17일 `2004년 CQI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을 가졌다.
 5회째인 이날 대회에서 `효율적인 항균제 관리 QI활동` 등 13편의 구연과 10개의 지면발표가 진행됐으며, `장기재원환자관리(원무과등)`가 으뜸상을 받았다.
 서원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매년 회를 거듭할수록 QI활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효율적인 질 관리를 통해 빠르고 친절하며 편안한 환자중심병원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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