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협이 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보건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조한익)가 2012, 2013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중앙일보, JTBC가 후원한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보건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건협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한 무료검진 및 봉사 활동으로 사회복지시설거주자, 장애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19만 2,982명에게 무료검진을 실시했으며, 본부를 비롯한 16개 시․도지부 직원 및 건협 어머니사랑 봉사단은 257회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2000여명의 전 직원이 참여하는 건강마을가꾸기 활동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통한 농촌일손돕기, '메디체크 건강환경 가꾸기'를 통해 수질정화 1위 식물인 노랑꽃창포 식재 사업과 성금 및 물품 후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직원 292명이 참여한 20회의 헌혈캠페인, 전국 10만여명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찾아주는 아동사랑네트워크 ‘드림투게더’사업, 농·어촌 벽지 및 낙도 초등학교에 어린이 신문 보내기 사업, 복지부와 국내 14개 보건의약단체가 모여 의료봉사 및 일반봉사, 후원품 기부 등을 실천하는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 봉사활동 등도 전개하고 있다.

조한익 회장은 “나눔은 어려운 이웃에게도 도움이 되지만, 우리 스스로도 행복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며, “건협은 우리 사회에 건강한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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