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오성생명과학단지에서 열려

 산업창의융합포럼 건강분야 세미나가 “스마트 디바이스와 헬스케어”를 주제로 10월 6일(월) 오후 오송생명과학단지 충청북도 C&V센터 중회의실 에서 열린다.

이 포럼은 정부부처·개별기업·분과학문의 경계를 넘는 소통으로 산업 전반 융합을 촉진하고 문화·정책 변화를 주도하자는 목적으로 발족한 것으로 산업자원부와 함께 안전·건강·편리·문화 4개 분야 세미나를 매월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2014 오송 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컨벤션 프로그램의 비즈니스포럼으로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미나에서는 녹십자 헬스케어 호재문 부장, 헬스커넥트 박기한 상무, 고려대 한근희 교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승환 부장, 건강·운동 모바일앱 서비스 회사 NOOM의 정수덕 사업개발이사,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 ICT 연구소 김정훈 교수가 헬스케어를 위한 스마트 디바이스, 스마트 디바이스 보안과 프라이버시, 헬스케어를 위한 SNS, 스마트 디바이스의 개인건강기록에 대해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정진엽 산업창의융합포럼 글로벌헬스케어 분과위원장 “전 세계적으로 제약, 의료기기 및 의료서비스 산업을 포함하는 헬스케어 산업은 눈부신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헬스케어 산업분야의 활발한 비즈니스 교류를 위한 소통의 자리이자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헬스케어를 위한 스마트 디바이스가 의학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