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국내 최초 운동한 만큼 포인트 쌓이는 휘트니스 선보여

비만클리닉인 365mc가 국내 최초로 운동한 만큼 포인트가 쌓이는 휘트니스를 선보였다.

365mc 휘트니스는 ‘운동 실천’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포인트 적립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운동을 할수록, 운동 거리가 많을수록, 소비한 칼로리 많을수록, 계획대로 운동을 실천할 경우 포인트가 누적되는 독특한 방식이다.

누적된 포인트는 휘트니스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다음 달 휘트니스 등록 시 적립된 포인트만큼 차감이 이뤄진다. 한 마디로 운동만 제대로 꾸준히 한다면 평생 무료로 휘트니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65mc 휘트니스 김남철 대표이사는 “일반적인 휘트니스가 3개월~1년 단위의 장기적인 회원모집을 목표로 하는 데 비해 365mc 휘트니스는 1달(4주) 단위의 타이트한 프로그램을 통한 정기적인 ‘운동 실천’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포인트 적립제도는 포기하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IT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365mc 휘트니스센터만의 차별화된 운동 시스템은 기업내 직원들의 체중, 건강관리 등에 매우 용이한 프로그램으로, 향후 B2B(기업 간 거래) 중심의 비즈니스 플랫폼 모델로도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