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시간 단축 공로 높게 평가 받아

▲ JW홀딩스 자회사인 JW중외신약의 B.M.W 품질분임조가 지난달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제40회 전국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JW중외신약의 제품 품질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3년 연속 전국대회 수상으로 이어졌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중외신약(대표 김진환)의 B.M.W 품질분임조가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제40회 전국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JW중외신약 생산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B.M.W 품질분임조는 '프로세스 개선으로 제품 품질 테스트 시간 단축'이란 주제로 서비스/사무간접 부문에 참가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품질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JW중외신약은 전국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 2012년 처음으로 출전한 이후 매년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품질향상에 대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박언석 생산본부장은 "평소 품질 향상과 원가절감을 위해 품질분임조 활동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가절감과 더불어 공정 개선, 제품 불량률 감소 등 품질경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전국의 산업현장에서 혁신활동과 품질개선에 힘쓰는 분임조가 성과를 겨루는 '산업계의 전국체전'으로 불리는 대회이다.

전국대회 시상식은 오는 11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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