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2일 ‘KMA 콜센터’를 개소하고 여러 부서로 분산되던 민원 창구를 단일화하여 회원 민원을 처리하는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KMA 콜센터 개소에 따라 기존 의협 대표번호 02-794-2474의 전화안내서비스(ARS) 7개 항목을 3개로 축소하고, 의료광고심의 및 공제조합 관련 민원을 제외한 모든 민원은 ‘KMA 콜센터’를 통해 처리하게 된다.
대한의사협회는 회원민원전용 대표번호인 1566-2844는 ‘KMA 콜센터’로 바로 연결되도록 하여 민원 접수의 신속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