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비만클리닉,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칼로리 나눔 캠페인2 시행

 

비만치료 전문병원인 365mc가 올해 3번째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칼로리 나눔 캠페인2'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아비만 무료 강좌, 사랑의 도시락 기부에 이은 이번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목표 체중을 달성해야만 감량된 체중(kg)과 동일한 무게의 쌀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병원은 지난 2007년 6월부터 7년 넘게 '감량한 체중만큼의 쌀을 기부하는' 칼로리 나눔 캠페인을 진행해 온 바 있다.

'칼로리 나눔 캠페인2'는 서울을 비롯한 대전, 부산에 위치한 365mc 지방흡입센터를 비롯해 전국 365mc 네트워크에서 진행되며, 고객들의 노력으로 모아진 소중한 쌀은 매년 말, 비영리 사회단체에 기부되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365mc 대표원장협의회 김남철 회장은 "칼로리 나눔 캠페인은 일정액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수동적 형태의 사회공헌과 달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직접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수혜자에 꼭 필요한 도움을 주는 오픈형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특별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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