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박은애, 주웅, 정지향, 전루민 교수.
이화의료원은 1일 인재개발센터장에 박은애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임명했다. 또 홍보실장에 주웅 산부인과 교수, 임상의학연구센터장(이대목동병원 임상시험센터장 겸임)에 정지향 신경과 교수, 이대목동병원 안과 임상과장에 전루민 교수를 각각 발령했다.

박은애 인재개발센터장은 지난 1988년 이화의대를 졸업하고 1993년부터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근무해왔다. 이어 2009년 이대목동병원 적정진료센터장과 2011년 의무부장을 맡아 업무를 수행하며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주웅 홍보실장은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부인종양학 분야의 전문가로,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정규과정을 졸업하고 보건학 석사학위를 취득해 국내 부인암 예방과 치료 분야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정지향 임상의학연구센터장은 지난 2002년부터 이대목동병원 신경과에서 근무해왔으며, 현재 이대목동병원 신경과장과 강서구 치매지원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다.

전루민 안과 과장은 지난 2006년부터 이대목동병원에서 근무해왔으며, 2012년~2013년 미국 듀크대 안센터에서 연수했고 부분층 각막 이식과 관련한 국내 전문가로 임상은 물론 학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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