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3세 체제 시동

▲ 허승범 신임사장

삼일제약 허승범 부사장이 9월 1일 사장으로 승진 발령났다.

오너 3세인 허 신임사장은 허강 회장의 장남이자 지난달 타계한 허용 명예회장의 손자다. 허 사장은 지난 3월 대표이사 부사장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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