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나눔봉사단 복지시설봉사팀(팀장 민양기 교수)은 최근 구립 영등포노인케어센터와 영등포노인단기보호센터를 방문해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경과 민양기 교수와 외과중환자실 김미라 UM 등 총 4명이 참여해 70~80대 고령 노인환자의 건강 상태를 체크했다.

현재 구립 영등포노인케어센터는 요양과 치료를 위한 시설을 갖춰 치매 및 뇌졸중 등 중증 노인성질환자 65명, 영등포노인단기보호센터는 치매 및 뇌졸중 환자 16명을 보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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