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과 재능기부로 문화발전에 앞장

▲ 2014 상반기 창조경영인상&한국재능나눔대상 시상식에서 한올바이오파마 이형철 부장(사진 오른쪽)이 한국재능나눔대상을 수상했다.

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 박승국) 이형철 영업부장이 사단법인 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와 미래지식경영원이 주관하는 '2014 상반기 창조경영인상&한국재능나눔대상'에서 한국재능나눔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재능나눔대상은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통해 문화발전에 앞장서는 '재능나눔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에는 이형철 부장 외에 신태용 축구감독, 이규혁 스케이팅 국가대표, 가수 하동진, 루비셀 조현아 대표, 황지은 서울여대 학생 등 11명이 함께 수상했다.

1994년 WBA Jr밴텀급 세계 챔피언이었던 그는 권투를 그만둔 후 1998년 한올바이오파마에 입사해 세계챔피언까지 올랐던 열정과 성실함으로 영업사원으로서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자신의 실패와 성공담을 후배들과 나누며 인생선배로의 조언을 전하는 한편, 병원과 기업 강연 등에도 나서고 있다.

또 스포츠 스타들의 봉사단체인 (사)스포츠봉사단에서 매달 진행하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가,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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