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모델 추사랑 이미지 삽입 '이지덤=사랑' 의미 전달

▲ 대웅제약 이지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이지덤 광고모델 추사랑의 얼굴을 제품 패키지에 담은 '추사랑 스페셜 에디션'을 17일 출시했다.

대웅제약은 기존 이지덤 씬 패키지에 소비자와 친근한 광고모델 추사랑의 이미지를 넣은 '추사랑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함으로써 '상처 치유를 통한 사랑' 메세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지덤은 상처부위의 진물을 흡수, 정화해 습윤환경을 유지시켜주는 제품으로 딱지생성을 억제해 상처부위의 흉터를 최소화하고 새살재생을 촉진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추사랑 스페셜 에디션은 하이드로콜로이드 함량이 90% 정도인 기존 습윤드레싱과 달리 색소와 방부제, 접착제 등이 첨가되지 않아 부작용 우려가 낮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 의뢰한 피부자극시험 결과 홍반, 가피 및 부종 등의 피부반응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지덤은 출시 후 매년 40% 이상의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학병원과 개원가에서도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중국과 일본에도 진출을 계획중이다.

대웅제약 이지덤PM 조민근 과장은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계기로 상처관리 브랜드 이지덤의 라인업을 더욱 강화시키고 국내 습윤드레싱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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