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헌 교수

김재헌 순천향대 서울병원 비뇨기과 교수가 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6회 미래의학자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LG생명과학이 후원하는 미래의학자상은 한국의학의 미래를 이끌어나가고 세계 의학의 선두주자가 될 젊은 연구자들을 선정해 격려하는 상이다. 

김재헌 교수는 임상강사와 임상조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18편 이상의 SCI논문을 주저자로 발표해 주목을 받아 왔다. 시상에는 총 75명이 지원해 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심사는 김성덕 위원장(중앙대의료원장)과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병원장, 노성훈 연세암병원장, 유한욱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등 권위 있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엄정한 심사절차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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