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남보라 모델 기용해 TV광고 전개

▲ 유유제약이 베노플러스겔 대용량을 출시했다.

유유제약(회장 유승필)이 멍 빼고 붓기 빼는 생약성분의  '베노플러스겔 50g' 대용량을 출시했다.

일반의약품인 베노플러스겔은 생약성분으로 여성과 어린이의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건조, 피부침윤, 발진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 시켰다.

또한 기존의 증상 완화 작용만 갖는 연고, 파스와 달리 피부 깊숙히 침투해 질환 원인을 제거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주성분인 '헤파린나트륨'은 혈액의 응고를 방지하게 됨으로써 멍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며,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하는 미세혈관 강화성분인 '에스신'은 세포액이 조직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통증과 부종 억제에 효과가 있다.

유유제약 OTC 이경미 약사는 "탤런트 남보라양을 모델로 기용, TV광고를 통해  '멍들면 망한다'라는 카피로 일상 생활에서 누구나 멍이 들었을 때 난감 할 수 있는 상황을 표현하고 소비자에게 제품을 각인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노플러스겔 50g은 기존 15g과 더불어 약국에서 구입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