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병상·최신 시설로 서비스 시작

경희의료원은 최근 응급의료센터 확장 및 리모델링 오픈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공사로 응급센터는 39병상과 준중환자실(격리실)과 소수술실(처치실), CPR(심폐소생술)실, 상담교육실, 위세척실과 X-Ray촬영실, 초음파실, 보호자대기실을 갖추게 됐다.
 고영관 응급의료센터장은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의 제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고의 시설을 갖춘 응급의료센터로 탄생해 응급실을 찾는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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