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건강한 여성, 대한민국의 힘 주제로 열려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원장 승기배 교수)이 오는 23일(월) 오후 12시 부터 약 4시간 동안 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제18차 여성평생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병원 산부인과는 매년 여성의 건강이 가족과 사회, 국가의 발전에 밑바탕이 된다는 믿음으로 건강강좌를 열고 있으며,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여성건강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강좌 내용은 임신 및 수유 중 생활 속에서 접하는 여러 가지 문제 해결에서부터 부인암과 골다공증, 고지혈증의 체계적인 관리까지 여성의 웰빙에 대해 중점을 두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자궁경부암 백신에 대해서도 명쾌하게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유선(02-2258-2813,2720-1)과 이메일(seoulobgy@catholic.ac.kr)방식으로 사전 등록 가능하며 현장 신청 또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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