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강동성심병원은 6월부터 건강상식도 배우고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 생활 습관과 만성질환 예방법등을 배울 수 있는 주민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강동성심병원은 강동구 보건소와 연계해 ‘건강생활교실’을 개설, 6월 3일부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보건, 운동, 영양, 웃음 치료 등 월별 테마 건강교육으로주 1회 단계별로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진행된다. 

6월 건강생활교실의 테마는 “구강건상 성장기부터 100세까지”라는 주제로 ‘성장기 아동의 부정교합’,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 ’턱관절 건강‘등에 대해 매주 진행된다.

송경원 원장은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만큼 건강생활교실에서 체계적인 강의를 받으며 참여한다면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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