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이 문화적 혜택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흥미로운 연극으로 필수 건강 상식을 전달하는 다케다 사회공헌 프로젝트 '도로시와 건강마법사 2014'를 새롭게 시작한다.

한국다케다제약과 (사)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ARCON)가 공동 제작한 '찾아가는 어린이 건강 연극 - 도로시와 건강마법사 2014'는 건강한 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정보와 생활 습관을 동화 '오즈의 마법사'의 주인공들과 함께 배워 나가는 참여형 공연이다.

도로시, 허수아비, 양철나무꾼과 사자 등 동화 속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무대에 등장해 어린이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튼튼체조'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올해 공연은 지난해보다 한층 더 생동감 넘치는 구성으로 단장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 3월부터 5세부터 10세 이하의 아동 20명 이상 거주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2014년 공연의 신청을 받았으며, 어린이 기관 및 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이 이어졌다.

5월 28일 서울 금천구 '꿈꾸는 학교 지역 아동센터'에서 진행한 올해 첫 공연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공연팀과 한국다케다제약 봉사단이 선정된 전국 어린이 단체들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공연을 펼친다. 

한국다케다제약 이춘엽 대표는 "우리 생활에 필수적인 건강 지식을 문화 콘텐츠로 교육하는 본 프로그램은 다케다제약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어린이들부터 올바른 생활습관을 스스로 익히도록 돕고, 궁극적으로 구성원 모두가 건강한 사회로 발전하는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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