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99억원, 영업이익 4800만원 달성

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 박승국)가 1분기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1분기에 매출액 199억원, 영업이익 4800만원, 당기순이익 5억4000만원을 달성했다고 23일 오전 공시했다.

2013년 1분기에는 매출액 179억원, 영업적자 17억8000만원, 당기순손실 19억8000만원을 기록한바 있어 지난해 1분기 보다 매출액은 11.2% 증가 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 관계자는 "작년에는 연구개발비의 증가와 기능성 샴푸 알페신, 플란투어의 TV광고비 등의 영향으로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며, "올해에는 전략제품 판매증대를 통한 매출성장과 수익성을 늘려 흑자전환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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