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 김재효, 윤소정씨 선정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박병주)이 의약품 부작용 신고·예방 인식 제고를 위해 고등학생 이상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1회 의약품 부작용 신고 활성화를 위한 UCC 공모전' 결과를 16일 홈페이지(www.drugsafe.or.kr)를 통해 발표했다.

관리원은 주제의 적합성, 메시지 전달력, 창의성, 완성도 등을 심사하고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등 총 5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당선자는 △우수상 : 김재효(CON), 윤소정(한남대학교) △장려상 : 박소정·전춘기·안상율(죽변고등학교팀), 최인·윤희중·양유진(조선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조선대약학대학팀), 이정실(아키크래프트) 등이다.

수상작품은 의약품 안전사용 및 부작용신고 제도 안내를 위한 교육자료로 활용하고, 식약처 유관기관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전시된다.

의약품안전원은 의약품 부작용신고제도의 필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안전한 의약품 사용습관을 생활화하도록 돕기 위해 소비자 참여형 공모전을 다양하게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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