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으로 끝내는 기본 간호의 모든 것
쉽게 배우는 실무 중심의 기본 간호

 
환자를 직접 만나 간호 행위를 취애야 하는 간호사들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지식을 총 정리한 책이 출간됐다.

간호사는 환자의 기분을 충분히 이해하고 환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햘을 해야한다. '기본 간호 기술'은 특히 현장에서 마주치기 쉬운 즉발적인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실제적인 포인트를 함께 실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아무리 최신 의료기기를 구축한들 현장의 일선 의료인들이 체계화된 의료 프로세스와 간호기술에 숙련되지 못했다면 실질적으로 환자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

이 책은 의료기관에서 가장 중요한 환자 중심의 의료 행위를 위해 기본적인 간호 기술이 얼마나 긴밀하게 이어져야 하는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 예비 간호사들은 물론 현장의 간호사 리더들이 꼭 알아두어야 하고 몸에 익혀야 할 기본 간호 기술도 함께 기술했다.

나사렛국제병원 박민애 간호과장은 추천사를 통해 "간호사 교육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간호사 리더들의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준다. 바로 기본 간호 기술의 매뉴얼화로서 체계적인 간호 행위를 가능하게 해준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