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릴리의 항우울제 심발타(둘로섹틴)가 주우울증(major depressive disorder) 치료제로 FDA 승인됐다.
 주우울증 진단을 받은 환자 875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는 8주 또는 9주 기간 동안 둘로섹틴군(40~120㎎/day)과 위약군으로 나눠 치료한 결과, 유효성 평가척도인 HAM-D(Hmailton rating Scale for Depression) 수치에서 둘로섹틴군이 더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